병훈님~ 안녕하세요^^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^^*

우선 착색제품은 스털링실버 소재에 유화착색 처리를 한것으로.. 도금 안한제품이구요..^^
티타늄 제품과는 소재 자체가 틀린것이고,
도금제품은 보통 신주나 주석 또는 은으로 된 제품에 백금이나 기타 도금재료를 얇게 입힌 제품이랍니다^^

착색이란 도금처럼 무얼 입히거나 코팅한 것이 아니라..
스털링실버를 유화제로 산화시켜 착색이 되도록 한 것이며,
은제품이 변색되는것을 보완하는 점이 있어..
비착색제품보다 은색이 오래 유지되므로.. 순수한 스털링실버를 액세서리로 하실 수 있답니다^^

그러므로 도금제품처럼 벗겨지거나 그런 우려는 안하셔두 되구요~
심하게 변색시.. 보내주시면 언제든지~ 변색AS는 무상으로 해드립니다^^*
백금도금 AS는 물론~ 추가요금이 있구요^^"

 
은제품에 착색을 하는 이유는..
은제품의 변색보완과 색상유지, 문양과 입체감 강조, 앤틱한 느낌의 연출 등이 있습니다^^
착색한 후 양각부분을 연마제로 벗겨내면 음각부분은 착색이 검게 남아
제품의 무늬나 디자인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며 앤틱한 느낌이 연출되어 더욱 멋스런 모양이 되거든요^^

은의 가장 큰 특징이자 단점은 변색인데..
온도가 높거나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색이 검게 변합니다^^

또, 착용하시는 분의 체질에 따라 변색의 정도가 다른데..
몸에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체질이시면 변색이 더 잘~일어나지만..
변색은 샴푸나 세제, 화장품, 표백제, 드라이크리닝 한 옷, 고무제품, 대기 오염정도, 심지어 양파.. 등
매우 다양한 원인의 황화,염화반응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므로..
체질외에 생활환경이나 습관에 따른 개인차가 커서,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..^^"

온천과 같이 유황성분이 있는 곳에서는 착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쿠요..

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갈때도 위의 이론대로면 착용하지 않는것이 좋치만,
평소에 위의 변색요소들을 다~ 신경쓰자면 솔직히~ 어떻게 하구 다니나요~ 그춍!??^^;

저희두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선 그냥 하고 다닌답니다^^
다만, 변색보단.. 놀이에 빠져있다보면.. 잃어버리는 경우가^^;;

사용하기 불편할 정도의 변색은 아니니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는 사용하셔두 괜찮으실꺼구요^^
게다~ 약품처리된 광택천두 있으니깐요^^
스크래치는 아무래두 활동의 정도에 따라 나기 마련이니.. 유념하시구요~
이건.. 은이 아닌 다른재질의 모든 액세서리에 해당되는 부분이오니^^"

그리고.. 찜질방은 워낙~ 여러종류가 있어 말씀드리기가 애매한데요~
뜨거운 찜질방 안에서는 음.. 변색보다는 은도 금속이니..
액세서리가 뜨거워져서 불편하지 않을까요??^^"
그 외에 찜질방의 공용공간에서는 수영장과의 마찬가지 조건하에 착용하셔두 무방하실 듯 합니다^^

아~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^^;

병훈님~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^^"
오늘두~ 즐거운 하루~~ 되세요^^**

참~ 그리고 은은 착용하는 사람의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색이 더 빨리 변하기두 하답니다^^*